순박하고 어질고 진실했던 그때 그 산골 마을 사람들의 모습을 나의 동시 속에도 심어서 가꾸고 꽃을 피워 모두가 바라볼 수 있게 했으면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바로 작품들 속에 의미를 담고 싶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써진 저의 동시가 어린이들에게는 물론 읽는 모든 분들께 조금이라도 기여를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강영희 아동문학가
일본교토에서 태어나 경북 울진에서 자람
<아동문학 평론 및 <월간문학> 신인상 동시부문 당선으로 글을 쓰게 됨
한국아동문학회 부회장, 대구문인협회 아동분과 위원장 역임
현재 사)한국아동문학회 자문위원 겸 대구지회장
한국아동문학 연구회 이사
영남아동문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음
수상경력 : 새벗문학상, 영남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 작가상, 박경종 아동문학상
김영일 아동문학상, 제1회 김성도 아동문학상, 송명호 아동문학상 등 수상
저서 : <해님이 숨겨둔 보석>. <보리 팰 무렵>, <키다리 미루나무>등의 동시집이 있고
한글 및 점자 겸용 동시집 : <알밤 줍던 날>, <음표들이 사는 마을> 등을 펴냄